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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 세상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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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볼만한 책을 소개합니다.
내용 <DIV class=section_media_view>
<H3 class=tit_h3_media>프로파일러가 들려주는 첫인상의 괴리</H3><SPAN class=origin><FONT color=#888888 face=돋움>노컷뉴스</FONT></SPAN><SPAN class=txt_bar><FONT color=#e2e2e2 size=1> | </FONT></SPAN><SPAN class=date><FONT color=#999999 face=Tahoma>2012.03.29 13:45</FONT></SPAN> </DIV>
<DIV class=cont>
<DIV class=empty_space1></DIV><HL2>[데일리노컷뉴스 이진욱 기자]</HL2><IMG name=general_image src="http://photo-media.daum-img.net/201203/29/nocut/20120329134537868.jpg"; width=250 height=362 type="image/jpg">
<P>매춘 여성 연쇄살인범 게리 리지웨이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졌다.</P>
<P>차를 타고 피해 여성들에게 접근할 때는 어린 아들을 옆에 태우기까지 했다.</P>
<P>여성들은 아이를 둔 아버지가 연쇄살인범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.</P>
<P>우리는 종종 첫인상 하나만으로 상대를 판단한다.</P>
<P>이런 판단은 정확한 것일까. 범죄 심리를 분석하는 프로파일러가 쓴 '첫 인상은 항상 배신한다'는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는 첫인상, 직감의 위험성을 들춰낸다.</P>
<P>FBI 프로파일러 출신인 지은이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첫인상의 끌림에 앞서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라고 조언한다.</P>
<P>이 책에 따르면 앞서 살펴본 게리 리지웨이와 같은 연쇄살인범은 보통 사람처럼 보이도록 이미지를 철저히 관리해 여성을 유혹한다.</P>
<P>하지만 어린 아들을 태운 채 집창촌을 두루 살필 만큼 개념 없는 사람이라면 살인을 저지르는 것도 그리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.</P>
<P>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.</P>
<P>1부 '당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직감의 함정'은 지은이가 프로파일러 활동을 할 당시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첫인상과 이성적 판단의 결과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준다.</P>
<P>2부 '직감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방법'에서는 판단력을 키우는 법, 위기 대처법 등을 소개한다.</P>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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